연휴 때 시부모님 뵈러 프랑스로 나가게 되었어요

마침 시누이가 둘째를 낳았다고 해서 선물을 해주려고 상품 검색하다가 여기를 찾았는데

사실 추석 연휴가 껴서 물건을 받을 지 못 받을 지 걱정이 많았어요

받지 못하게 되면 사실 쓸 일이 없어서..

이번에 남편 이직이랑 겹쳐서 한 달 정도 가는데 반송이 20일 이후에는 안 된다 써 있어서

오랜만에 편안하게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선물이 마음에 계속 걸렸어요..

남편은 신경을 많이 쓰니까 그냥 가자고 했는데 어떻게 그래요..

배송에 관해서 너무 민감해져서 오전 내내 전화를 했는데 안 받으시더라고요..

그러다가 부재 중 전화를 보고 연락 주셨다면서 죄송하다고 그러시면서 사정을 말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 말씀을 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친절하신 전화상담과 함께 구매자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일처리를 정말 성심성의껏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해주셔서 너무너무나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좋은 물건 기쁨 마음에 구매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