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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내 처음 오가닉코튼 관련 Conference열려..
작성자 반디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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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1-08-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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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문 (주)케이준컴퍼니 대표이사


전 세계적으로 지구촌 환경오염 문제가 심화되면서 그린성장산업에 대한 인식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강조되어온 친환경 먹거리에서부터 자연주의 화장품 위생용품 등 로하스 제품에 대한 인식이 강조되면서 의류산업에서도 인체친화적인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패션 브랜드 가치가 날로 향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케이준컴퍼니는 국내 최초 친환경 섬유인 오가닉 코튼 제조의 전문화를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을 개척하면서 인간과 환경의 가치를 의류에 접목시킨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케이준컴퍼니 강성문 대표는 섬유공학도 출신으로 세계물산 앤클라인 여성복 MD 및 신신물산 쏠레지아 상품기획팀장을 거쳐 2002년 선친의 의류수출회사에 입사하면서 패션의류사업에 전문적 식견을 넓혀왔다. 2004년 당시 수출약화와 대기업 브랜드 위주의 패션시장 속에서 자연친화적으로 특화된 소재 ‘오가닉코튼’에 반한 그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2004년 국내 최초 오가닉코튼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2005년 케이준컴퍼니라는 회사를 설립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으며 2008년 2009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섬유소재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최초 오가닉 코튼 ‘국제인증’ 획득

강 대표는 “전세계 식물지의 3%인 목화밭에 전세계 농약의 25%가 살포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면 재배 방식을 유기농 방식으로 바꾸자는 사회적 인식으로 국제인증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기농 목화 재배지가 많지만 지역마다 품질이 틀리다. 그중 미국 텍사스에서 재배한 면은 세계적인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주)케이준 컴퍼니는 이 면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가닉 코튼은 3년간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치 않고 재배된 농지에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된 면화를 뜻한다. 아울러 오가닉 코튼 원단에 대한 국제인증은 씨앗 재배방식 방적 편제직 염가공 및 날염 봉제까지의 전 과정을 해마다 검증하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국내 최초로 오가닉 코튼의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사업 초기에는 오가닉 코튼에 대한 인식의 미비로 판매가 부진했으나 강 대표의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마케팅으로 국내 백화점 브랜드 제일모직 구호 코오롱쿠아 등 고급여성브랜드 와 압소바·파코라반 밍크뮤 등 유아복 브랜드 신영 와코루 등 언더웨어 이브자리·닥스 등 침구류와 먼싱웨어·슈페리어 같은 골프웨어 등 국내 대표 브랜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가닉 코튼 원단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오가닉 코튼 허와 실 구별이 소비자의 관건

친환경 소재 오가닉코튼에 대한 사회적 주목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제인증정보가 부족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짜 오가닉코튼이 온라인 시장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친환경 식품을 안심하고 먹듯이 유기농 의류를 안심하고 착용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오가닉코튼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의 사명감을 인식한 강 대표는 “자사홈페이지 http://www.kjune.co.kr와 까페 http://cafe.naver.com/wearorganic을 개설해 소비자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오가닉 코튼에 대한 진위 정보교류를 통해 국내의류시장에 오가닉 코튼이 가족의 건강과 자연을 지키는 올바른 촉매제로 작용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 역시 친환경 유기농 면을 찾게 된 동기가 어릴 때 아토피로 고생했던 아들 녀석 때문이었다고 한다.
강 대표는 “(주)케이준컴퍼니의 경쟁력은 원료부터 차별화된 텍사스 면을 수입하여 원단제조 봉제제품의 전 과정에 대한 국제인증획득으로 하청업체를 관리하며 품질관리에 주력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의 오가닉 코튼 생산과정과 국제인증에 대한 이해가 시급하다”고 강조하며“유아 및 성인 의류 욕실 침구류 등 다양한 분야의 오가닉코튼 자체브랜드 개발로 향후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오은서 기자(oes@ce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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