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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VING]2011 세계유기농대회 유기섬유 부문 국제학술대회 개최
작성자 반디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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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1-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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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11

 



대한민국 대표 섬유소재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 2011'이 2011년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조금은 생소한 '프리뷰 인 서울 2011(대한민국 섬유교육전)'은 최첨단 복합 기능성 및 친환경 섬유소재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섬유소재를 전시했는데 가볍게 스케치 하듯이 현장의 이모저모를 담아봤습니다.



행사 첫날(31일)에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직접 방문해서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고 전시장 내 여러 기업들의 부스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전시회 첫 날부터 이미 뜨거운 비즈니스가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일반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물품들이 전시돼 있는게 아닌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가 이뤄지다 보니 현장에는


아무래도 일반 관람객들 보다는 외국인 바이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세안 국가인 부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이 포함된 아세아 파빌리온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조영재 www.aseankorea.org)가 전시장 내 '아세안 특별 전시관(ASEAN Pavilion)'을


마련해 면 린넨 자수 가정직물 등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아세안 섬유 상품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설명: 행사기간 동안 전시회장 안에서 진행된 패션쇼)


섬유와 관계된 전시회답게 현장에서는 패션쇼가 진행됐는데 전시회에 참석한 업체들에서 만든 섬유제품를 이용해서


패션쇼가 진행됐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패션쇼를 보고 난 후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업체의 부스로 찾아가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패션쇼는 일반 소비자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데 이런 행사를 통해서 일반인들도 더욱 쉽게 패션이나 섬유와


가까워질 수 있어 무척 유익한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완제품으로만 공급되는 제품들만 접하다가 평소에 접해보기 힘든 다양한 섬유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옷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직물이나 섬유를 직접 만나보기는 무척 힘들기 때문입니다.


행사 기간동안 주목을 받았던 업체들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프리뷰 인 서울 2011에 참관한 주요 업체들은 에이빙  PIS 2011 특별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영풍필텍스


영풍필텍스(대표 남복규)는 이번 전시회에서 나일론 15테니어를 이용한 초경량 박지직물 '에어쉘' 신체보호용


고강도 소재 'UTD' 'DYNAX' 유럽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투습방수 소재 'REISSA' 를 선보였고 특히 새롭게


개발해서 선보 인 콜드노어(Colde Noir)가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콜드노어'는 햇빛을 반사시켜 내부로 침투를 막아 태양열로부터 피부의 온도상승을 막아주는데 한 여름 콜드노어로


제작된 검정색 옷을 착용해도 밝은색 옷과 같은 방식으로 햇빛을 반사시켜 검정색임에도 시원함을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이런 기능적 특징 때문에 콜드노어는 여름철 햇빛노출이 많은 골프나 테니스 등 야외 노출이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그리고 검정색 컬러가 인기가 있는 모터사이클 슈트에 많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국내에 불고 있는 아웃도어 열풍으로 가볍게 언제어디나 들고 다닐 수 있는 방풍재킷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국내에서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에어쉘' 같은 경우는 국내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K2 콜핑 등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어쉘이 적용된 방풍재킷은 무게가 100g 이하로 가볍고 방풍 속건성(빨리 마르는 성질) 편안한


착용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파카


마이크로 교직물 전문 생산 및 수출업체인 파카(대표 박동호)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자사의 원사제조


기술로 제작한 다양한 기능성소재와 Natural Mixed 소재 Micro & Suede 초경량소재 초고밀도소재


친환경소재 등 제품의 스펙트럼이 무척 다양합니다.


아웃도어 스포츠웨어에 사용되는 초경량 교직물 리사이클 섬유 기능소재 그리고 천연소재 라이크 차별화 원사


소재를 사용한 제품 위주로 선을 보였습니다.




파카는 국내업체보다 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North Face) 컬럼비아(Columbia)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케이준컴퍼니


오가닉 코튼(유기면) 전문 업체인 케이준컴퍼니(대표 강성문) 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오가닉 코튼 원단 제품과


교편물 교직물의 개발 원단을 선보였습니다.


             케이준컴퍼니의 강점은 2005년부터 개발을 시작했기 때문에 5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씨앗부터 제품까지'라는 모토로 수직계열화를 갖췄다는 것입니다. 모든 공정을 한 회사가 관리하고 또한 섬유의 제조


전 과정 즉 편직 제직 염색 가공 봉제 등 16개 공정의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rd) 국제인증을


획득했기 때문에 품질에 있어서 신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환경과 건강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오가닉 코튼 같은 친환경 천연제료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적절하게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건강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동일하기 때문인지 현장에서도 외국 바이어들이 관심깊게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준 컴퍼니는 앞으로 국내를 비롯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쌍용방적


쌍영방적(대표 김강훈)은 조금은 생소하고 독특한 한국의 전통 한지로 만든 한지사와 한지의류 침구류를


선보였습니다. 고기능 친환경 소재의 한지사는 향균성 소취성 속건성 원적외선 방사  경량성의 특징을 갖추고


있어서 의류부터 산업용 소재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향균성 특징 때문에 침구류에 사용될 때는 집먼지 진드기의 예방과 친환경 소재로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관저 게스트룸과 집무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지사 침구류)


이런 소재의 기능과 한국의 전통적인 느낌을 가진 한지라서 현재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관저 게스트룸 및 집무실


침구는 모두 쌍영방적의 한지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다양한 의류에 사용되고 있는 한지사)



(사진설명: 한지사에 관심을 보이는 외국인 관람객)


한지사는 일반소비자들에게 아직은 낯선 섬유라 그런지 현장에서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사진설명: 바이어 행사관계자 관람객들이 음료를 마실 수 있게 준비된 카페)



(사진설명: 미디어와 바이어들을 위한 시설인 비즈니스룸)



8월 31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프리뷰 인 서울 2011(이하 PIS)' 전시회가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프리뷰 인 서울 2011'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 주최로 2000년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섬유산업 전문 글로벌 전시회고 총 252개사 416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기능성 친환경 섬유소재를


중심으로 글로벌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소재가 총망라됐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능성 소재와 친환경 소재 문화적 코드가 융합된 신개념 감성 소재들이 소개돼 섬유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줬습니다. 현장에서는 참가업체들이 직접 참여한


패션쇼가 진행돼 섬유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 부분 등 관람객의


관심을 끄는데 여러모로 신경을 썼고 이런 부분은 실제로도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소제업체들의 참여와 프랑스 오스트리아 중국 일본 인도 아세안국가 등 해외 업체의 참가도 대폭


증가해서 국제적인 전시회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시장에서는 국내에 불고있는 아웃도어 바람때문에 기능성 소재들이 특히 큰 사랑을 받았고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100% 오가닉 코튼과 한지를 이용해 만든 한지사 재생 섬유와 옥수수와


대나무로 만든 소재 등 인체에 무해한 다양한 천연소재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더욱 새로운 소재와 새로운 이야기로 '프리뷰 인 서울 2012'를 만나길 기대하며 에이빙 현장스케치를 마칩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양정훈 전문기자

 


 


 


 


 


 


 


출처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208322&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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